韓대통령 전용 헬기(S-92) 서울공항 첫 `비행` (중앙일보 07.11.19)
관리자 2007/11/21 6039
중앙일보 보도입니다.
 
최첨단 기능 대통령 새 전용 헬기 오늘 성남 서울공항으로 첫 `비행` [중앙일보]
1300억원 들여 3대 구입


대통령 전용 헬기가 16년 만에 바뀐다. 청와대 경호실은 18일 "새로 도입된 대통령 전용 지휘헬기의 시험비행을 끝냈다"며 "'아세안+3(한.중.일)'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오전 출국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서울공항까지 새 전용 헬기를 타고 이동할 예정"이라고 발표했다.

새로 도입된 대통령 전용 헬기는 미국 시코스키사에서 제작한 14인승 S-92 기종(사진)이며 모두 3대다. 3대를 구입하는 데 들어간 예산은 1300억원이다. 헬기에는 각종 공격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레이더 경보수신기, 적외선 방해장치, 미사일 추적 기만장치, 디지털화된 자동조종장치(AFCS)를 갖추고 있다. 동체의 길이는 17.32m, 최대속도는 시속 295㎞, 항속거리는 702㎞다. 일명 수퍼호크(Super hawk)로 불린다.

지금까지 노 대통령이 탔던 전용 헬기의 기종은 1991년 도입된 VH-60이다. 국방부는 99년 헬기 교체 주기(10년)를 앞두고 기종 교체 방침을 결정해 2005년 5월 새 기종을 S-92로 정했다. 경호실 관계자는 "올 7월 방위사업청이 새 헬기를 들여온 뒤 공군과 경호실에서 4개월 동안 점검 과정을 거쳤다"고 말했다.

박승희 기자
美대통령 전용 헬기 "핵폭탄에도 견뎌야"(조선일보 07.11.20)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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